다시 생각해보니까 제가 주문하려던 물건 중에 어떤 것은 팔지 않았던 물건이라서
3주일간 정도 사장님께서 저의 물건을 보관해주시고 주문해주시고 하셨던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몰랐는데 오늘 다시 주문하려고 입금을 하려다보니 최근 이체 기록이 있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되는 시간이고 보관해주시느라 제가 폐를 많이 끼쳤습니다.
그리고 제가 질문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시고 성실하게 대답도 해주시고 하셨습니다.
한국에서 사는 동안 친절한 한국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특별히 대만에 사시는 친절한 한국 사장님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일본에 돌아가서도 대만에서 물건을 살 필요가 있으면 사장님을 찾아오겠습니다 ^^
사실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일본 사람이지만 대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대만이 좋았었는데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동안 한국을 좋아합니다.
좋은 대만에 사는 좋은 한국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물건을 조심히 잘 포장해주셔서 특히 고맙습니다. 상자를 열었을때 참 행복했습니다.
다음 번에 주문하는 물건도 애써주세요. 항상 믿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아! 이번에 오는 물건은 도착하면 사진을 찍어서 라인으로 보내주시겠어요? 너무 궁금한 물건이라서 그렇습니다.